사진1. 타투이스트 <갈라나이트> 좌측부터 배우 송일국, 서영
사진2. Wonderland in BiFan 공연 현장_브로콜리 너마저 윤덕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지난 19일 <타투이스트>의 이서 감독과송일국, 서영 ,홍지은이 부천시청에서 열린 갈라 나이트에 참석하여 관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었다.

영화 시작 전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많은 관객들이 몰려 뜨거운 호을을 보여 주었다.

영화상영 전 무대에 오른송일국은 “사이코패스 역을 맡은 송일국입니다.”라는 짧고 강렬한 인사를 남겨 연기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했다. 서영은 “저희도 오늘 영화를 처음 보게 되는데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 재미있게 잘 보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주말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는데 에는 실력파 신인 밴드인 ’후추스‘와 무대에 올라 개성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앵콜요청금지’,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등 다수의 스테디셀러 곡을 배출하며 인디음악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온 밴드 ‘브로콜리 너마저 윤덕원’이 무대에 올라 일요일 밤을 뜨겁게 수 놓았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오는 26일까지관객들과 만나게 된다.

김영진 기자  dorol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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