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삶에 힘이 되어주는 이웃!

다정한 이웃이 있기에 오늘 하루도 기분 좋게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를 커피볶에서 9월 29일 저녁6시에 열었다.

오빠생각, 우리사랑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느새 가을길을 걷고 있었다.

바이올리스트 정다영님의 바이올린 연주, 이영자님의 마중물,사랑해 시낭송, 별이 빛나는 밤에 이기훈 커피볶사장님의 색스폰연주 , 김은지님의 플릇연주, 김은지.권순창님의플릇 기타2중주, 김은지. 조은혜. 최주애님의 플릇 클라리넷 호른 3중주, 강해심님의 하모니카독주, 송윤희사장님의 색스폰연주,안셀모외 기타5중주, 하선우가수의 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비롯해서 감동어린 많은 노래들은 사람들의 가슴을 기쁨과 미래에 대한 소망으로 물들였다.

노래강사 명다경님과 함께 한 레크레이션 시간은 배꼽을 다 내어 주어야만 했다.

행복으로 채워질 삶을 위해, 동산에 떠오른 해처럼 우리들의 삶을 문화로 소통하며 사는 당고개 커피볶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였다.

이영자 기자  mbs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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