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주민센터(동장 전창현)는 20일 오후 3시 관내 아름다운 이웃 ‘나라차 태권도 학원’과 우리 동네 나눔가게 협약을 체결했다.

태권도와 함께 아이들의 인성 함양에도 노력하고 있는 나라차 태권도 학원(원장 임미화)은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태권도 교습을 실시해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한편, 중계본동 나눔가게는 음식점, 옷수선 가게, 철물점, 미용실 등 총 13곳으로 지역 내 나눔문화 활성화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고 있다.

전창현 중계본동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속에서도 나눔가게 대표님들이 있어 중계본동이 더욱더 살기 좋은 마을이 되어가는 것 같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문의 : 중계본동 주민센터 (02-2116-2632)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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