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루 예술단은 상해 CASBE학회가 주관하는 2013년 상해지춘국제음악제에 대한민국을 대표로 참가하여 확실한 국위선양을 하고 돌아왔다.

4월29일 개막식을 비롯해서 황풍강 유람선에서의 공연과 ,황씽공원,남경로세기광장공연,복단정대체육관공연,남경로보행거리공연등 5박6일동안 빽빽한 일정속에 잠시도 쉬지 않고 한마음 한뜻되어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해마루공연을 통해 알리고 돌아왔다.

이번 해마루공연은 기존의 마칭제의 틀을 깨고 전통북, 태권도와 무엇보다 우리나라 대형 태극기까지 펼쳐진 감동의 공연이였다. 더우기 가슴 벅찼던 일은 복단정대체육관에서 공연도중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와 앙콜까지 받았다.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린 해마루 예술단 공연은 태국에서 공연해 달라는 요청까지 받은 상태이다.

중국에서는 해마루 예술단을 통해 중국과 대한민국이 우호국가가 되었다고 할 정도로 중국측에서도 감동이였고 이번 공연을 본 관계자들 사이에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

중국 cctv. 상해tv에서는 상해지춘국제음악제 행사를 현장감 있게 방영하기도 하였다.

상해 CASBE학회에서 다시한번 또 와 달라고 제의받을 정도로 감동의 순간들이었다.

해마루 예술단을 통해 아름다운 동방의 나라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가슴벅찬 감동의 시간들을 일구어 낸 해마루 예술단 아이들과 교사들을 비롯한 스텝들에게 박수를 보내는 바이다.

이영자 기자  mbs0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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