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전문가에게 듣는 캐논 EF 렌즈의 모든 것”

캐논, ‘어드밴스드 사용자를 위한 캐논 렌즈 세미나’ 개최

- 렌즈의 원리, 사용법에서부터 보관과 관리까지 렌즈에 관한 모든 노하우 전달

- EF 렌즈 누적 생산 8,000만 대 돌파를 기념해 최초로 렌즈를 주제로 세미나 진행

- EF 렌즈뿐만 아니라 시네마 EF 렌즈에 대한 활용법에 대한 정보도 전달

디지털 광학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오는 22일 열리는 ‘어드밴스드 사용자를 위한 캐논 렌즈 세미나’(이하 ‘캐논 렌즈 세미나’)에 참가자 100명을 모집한다.

‘캐논 렌즈 세미나’는 캐논의 렌즈로 사진·동영상 촬영시 활용 가능한 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미나는 렌즈의 원리부터 인물사진 및 동영상 촬영, 타임랩스 촬영시 렌즈 활용법, 렌즈의 보관과 관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세계 최고의 광학 기술력을 자랑하는 캐논의 EF 렌즈에 대한 심도 깊은 강연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예정이다. 캐논 EF 렌즈는 지난달 업계 최초로 8,000만대 생산을 돌파한 바 있다.

‘캐논 렌즈 세미나’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에 대한 전문적인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이 두 번째다. 첫 번째 프로그램은 지난 5월에 ‘EOS 무비’를 주제로 진행된 바 있는데, 참가자들에게 동영상 촬영에 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달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영국의 유명 촬영 감독인 ‘필립 블룸’ (Philip Bloom)이 영상촬영 노하우를 전달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캐논은 이번에도 세미나를 위해 특별한 강사들을 초청했다. 류형원 패션 사진작가와 임정호 촬영감독 그리고 오충영 타임랩스 작가가 이번 세미나의 강사로 나선다. 류형원 사진작가는 인물 사진촬영에 있어서 캐논 렌즈의 활용법을 주제로 패션사진에서의 렌즈 활용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여기에 임정호 촬영감독은 동영상 촬영 시 캐논의 EF 렌즈의 활용법에 대해서 촬영 현장에서 겪었던 경험담을 바탕으로 강의를 진행한다. 또한 오충영 작가는 타임랩스 촬영의 팁을 전수한다.

이번 세미나는 9월 22일 토요일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남402호에서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진행된다. 캐논의 DSLR 정품등록 회원 및 CPS/CPS Jr.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21일(금)까지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공식 홈페이지(www.canon-ci.co.kr)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하며, 신청 시 참가비를 온라인 결재해야 최종적으로 참가가 확인된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프로마케팅팀 고영준 차장은 “이번 세미나는 캐논이 렌즈를 주제로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전문가로부터 기본 이론에서 활용법까지 렌즈에 대한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캐논은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에게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와 촬영 노하우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서동식 기자  sds9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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