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지회장 윤기섭)가 주최∙주관한 제23회 경기도사진대전 시상식이 지난 13일 한국사진작가협회 조건수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기원 한국예총 경기도연합회 부회장, 경기지역 시군지부장, 사진작가,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사진대전은 경기도내 사진문화의 저변확대를 위한 사업으로 응모된 작품을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입상작11점과 입선작70점을 선정하였으며 영애의 대상은 박충곤(고양)씨의 ‘연등달기’가 차지했다.

한편 이번 수상작은  초대·추천작가 작품과 함께 15일까지 전시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엄태수  photoaum@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