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카메라’ Nikon 1 J2 신규 TV CF 공개

-2NE1 산다라박 모델, Nikon 1 J2만의 미니멀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특징 및 기능 강조하는 감각적 영상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니콘의 새로운 렌즈 교환식 프리미엄 카메라 Nikon 1 J2의 TV C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찍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카메라’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이번 CF는 Nikon 1 J2의 미니멀하고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의 특징을 강조하며, 압도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고속연사로 포착해내는 Nikon 1 J2만의 찰나의 미학을 전달한다.

특히 이번 TV-CF는 Nikon 1 전속모델인 인기 걸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모델로 등장해 Nikon 1 J2의 특징을 부각시키는 과감한 스타일링과 몽환적 분위기 속의 신비스러운 영상미로 표현되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모델인 산다라박의 고혹적인 표정과 눈빛 연기는 그간 가수로서의 모습이나 여타 광고 속에서 그녀가 보여온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니콘이미징코리아 마케팅팀 김동국 팀장은 “Nikon 1 J2는 최근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에서 20~30대 여성층이 주 고객층으로 부상함에 따라 디자인과 편리함을 향상시키고, 여성 고객들을 위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채택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Nikon 1 J2의 신규 CF는 니콘만의 다양한 신기술을 감각적인 영상에 담아 경쟁제품들과 확연히 차별화되는 Nikon 1 J2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ikon 1 J2의 신규 CF는 TV와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니콘이미징코리아 홈페이지(www.nikon-image.co.kr)와 공식 유투브(youtube.com/nikonimagingkorea) 및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facebook.com/NikonImagingKorea)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니콘이 새롭게 발매하는 Nikon 1 J2는 여성 고객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기능과 카메라 최초로 오렌지 색상을 비롯한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컬러를 채택한 프리미엄 카메라이다. 초고속 AF 기능과 초당 10매에 이르는 고속연사로 대표되는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도입해 한층 향상된 촬영 성능을 자랑한다. 유효 화소수 10.1 메가 픽셀의 니콘 CX포맷 CMOS 센서와 DSLR D4 및 D800과 동등한 화상 처리 엔진인 ‘EXPEED 3(엑스피드 3)’를 탑재해 선명한 색채로 사진과 영상을 표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서동식 기자  sds9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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