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나이에 사진활동을 해선지 남들보다 몇배는 더 열심히 하고 싶다하는 고동환 사진작가는 60세가 넘어서 사진활동을 하게된 사진인이다.  그는 일찌기 젊은 시절 하고 싶었어했던 사진 생활을 하게되어 행복하다 한다.

고동환 사진작가는 세무사 사무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면서도 젊은 사진작가들 못지않게 작품활동에도 최선을 다하는 모범 사진작가이다.  늘 겸손해 하는 모습이 마음 착한 인생 선배 에서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노력들을 뵐때마다 우등생 사진 후배의 역활까지 충실한 고동환 사진작가는 진정 사진인이다.

사진작품에도 연륜이 더해선지 날로 발전하는 사진작품을 보게된다.  고동환 사진작가의 작품 몇점을 통해  사진작가로 비상하는  그를 진정 응원하고 싶어서다.

서동식 기자  sds9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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