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에 출연중인 김소은 팬클럽 디시인사이드 갤러리가 80여 인분의 도시락과 커피를 준비해 출연진과 스텝들을 위해 준비했다.

지난 15일 안성의 대학교에서 김소은의 팬들이 준비한 점심 도시락 선물에 배우들과 스텝들은즐거운 점심 시간을 가졌다.

김소은 또한 현장까지 찾아와 응원을 해준 팬들의 정성에 감동을 받아 직접 팬들과 소소한 대화의 시간을 보내고 사진을 찍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극중 반하나의 이름처럼 오늘 또 한 번 팬분들에게 반했다. 매번 이렇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며 “팬분들의 응원에 피곤함도 잊고 힘을 내어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 그 마음을 좋은 연기로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엑소 시우민, 김소은이 주연을 맡은 웹드라마 ‘도전에 반하다’는 오는 26일 쇼케이스를 갖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박병우 기자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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