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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폐막,대상에 노영석 감독의 THE 자연인’ 수상

제 49회 서울독립영화제가 9일간의 일정를 마치고 폐막했다.

대상에는 노영석 감독의 영화 ‘THE 자연인’이 단편 대상은 서새롬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위밍’이 수상했다.

지난달 30일 개막해 한해를 정리하는 국내 최대의 독립영화축제인 서울독립영화제가 지난 8일 서울 CGV압구정에서 폐막식을 갖고 본상 5개 부문, 새로운선택 부문 2편, 특별상 8개 부문을 수상했다.

서울독립영화제 장편 대상 수상작 노영석 감독의 ‘THE 자연인’*사진 제공: 서울독립영화제


대상을 수상한 ‘자연인’은 노영석 감독이 혼자서 제작, 연출, 각본, 촬영, 편집, 조명, 음악, 미술등을 모두 맡아 천부적 재능을 담아 영화로 귀신을 찾는 유튜버 ‘인공’과 그의 친구 ‘병진’이 귀신이 나온다는 제보를 받고 깊은 숲 속의 자연인을 찾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심사 선정이)만장일치로 결정되었고 이 작품에 대상을 수상하는 것에 대해 이견이 없었다”고 선정이유에 장편경쟁 심사위원 측이 밝혔다.

서새롬 감독의 애니메이션 ‘스위밍’은 단편 대상에 선정됐다. 본선 심사위원 측은 “영화가 워낙 탁월해 심사위원 각자의 취향을 잠시 잊고 만장일치로 선정된 작품이었다"고 전했다.

최우수작품상은 박홍준 감독의 ‘해야 할 일’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이어 수상했으며 단편 최우수작품상은 박지인 감독의 ‘매달리기’, 단편 우수작품상은 서주희 감독의 ‘마우스’가 각각 수상했다. 단편경쟁 심사위원 특별언급은 조한나 감독의 ‘퀸의 뜨개질’이 영예를 안았다.

신진 감독의 참신한 패기와 도전을 격려하는 새로운선택상 부문은 정재희 감독의 ‘기억의 집’, 새로운시선상 부문은 전혜련 감독의 ‘민희’에 주어졌다. 올해 개봉한 '절해고도'에서 내면의 깊일집행위원회특별상은 배우 박종환이 수상했다. 

한국독립영화협회 운영위원회에서 선정하는 독불장군상은 박수남, 박마의 감독의 ‘되살아나는 목소리’에 수여되었으며, 이주승, 이주영, 이상희, 변요한, 전여빈 등 새로운 독립영화배우들을 발굴해온 ‘독립스타상’은 ‘해야 할 일’의 배우 김도영과 ‘차가운 숨’의 배우 정민주가 수상했다.

열혈스태프상은 ‘그녀에게’의 이상철 감독이 편집부문을 수상했다.


이밖에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이 수여하는 촬영감독상인 CGK촬영상(촬영감독조합상)에는 ‘딸에 대하여’의 김지룡 촬영 감독, 넥스트링크상에는 오정민 감독의 ‘장손’이 각각 선정됐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감독들의 작품에 주목하기 위해 2021년 신설된 씨네플레이 로컬시네마상은 박찬우 감독의 ‘아무 잘못 없는’이, 관객 투표를 통해 선정되는 관객상 장편과 단편은 각각 이미랑 감독의 ‘딸에 대하여’, 정재용 감독의 ‘작두’가 차지했다.

박병우 기자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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