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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계주공 3단지 주민 임00 어르신의 따듯한 나눔 이야기

추운 겨울 3단지 주민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신 어르신의 따듯한 사연을 소개하고자 한다.

 

임00 어르신은 10여년 전 아들과 함께 중계 주공 3단지로 이사와 생활을 이어가고 있었지만 아들의 건강악화로 치료를 받아야하는 상황을 마주하게 되었다. 취약계층이었던 어르신은 금전적 도움을 받기 위해 복지관을 방문하게 되었고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을 통해 이를 해결 할 수 있었다.

어르신은 이를 계기로 관내 주민모임 사랑동아리, 나눔이웃 등에 참여해 단지 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국수, 반찬 등 나눔을 실천해왔고 이에 더해 독거 및 취약계층 주민을 발굴하여 복지관을 통해 많은 주민이 나눔을 받을 수 있도록 현재까지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00 어르신 혼자가 아닌 아들과 함께하는 나눔이었기에 더 큰 감동을 주었다. 아들과 함께한 결정에는 10여년 전 치료비를 지원해주었던 복지관과의 소중한 인연이 맞닿아 있었고 이에 대한 어르신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임00 어르신은 “아들이 아파 도움이 필요했을 때 치료비를 받았던 감사함을 항상 기억하고 있었고 덕분에 아들이 건강을 회복해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삶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복지관이 더 많은 주민들에게 좋은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며 나눔에 대한 소감을 덧붙였다.

 

임00 어르신의 아들 또한 “받은 도움에 대한 작은 보탬이 되고 싶어 이번 바자회에 후원을 하게 되었고 어머님을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이에 중계종합사회복지관 구종회 관장은 “우선 100만원이라는 큰 나눔을 실천해주신 임00 어르신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또한 “주민을 위한 어르신의 따듯한 마음이 주민에게 전달되어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서로를 돕는 선순환 구조가 성립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하였다.

 

앞으로도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은 3단지 및 노원구 지역주민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통해 도움을 주고자 한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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