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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참석

서울특별시 노원구의회 배준경 의원(국민의힘·월계1, 2, 3동)과 오금란 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이 지난 11월 1일 진행된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에 참석하여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찾아가는 장애인식 개선 교육

이날 노원평생교육원에서 열린 교육은 새봄어린이집과 중계4동어린이집 2곳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애인복지법」 제25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에 따라 소통이 어려운 친구들과의 일상을 들여다보면서 유년 시절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기 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인형극 형식으로 이뤄졌다. 발달장애인 극단 ‘멋진친구들’ 의 배우들이 직접 겪은 차별 경험을 기반으로 극이 구성되었으며, 이들은 인형을 직접 조작하며 연기를 선보였다.

 

극이 끝난 후, 용철 역의 신용철 배우는 “극의 용철이처럼 생각을 말로 이야기하는 게 어렵다”라고 밝히며, “함께 기다려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준다면 잘 말할 수 있으니 기다려달라”라고 부탁의 말을 전했으며,

인형극을 안내했던 김예은씨는 손힘이 약해서 인형을 다룰 수는 없지만 노래를 잘하는 장기가 있다며, ‘모두 다 꽃이야’ 노래를 부르고 공연을 마무리했다.

 

배 의원은 “조금 다른 친구, 조금 불편한 친구, 조금 늦게 하는 친구들이 있다고 해도 그 친구들을 이해하고 똑같은 친구라고 생각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 의원은 자신이 발달장애인 가족이라고 밝히며, “용철이처럼 하고 싶은 것만 했던 아이였는데, 주변 친구들과 선생님이 배려해줘서 지금은 직장을 다니고 있다”라며, “주변에 힘든 친구들이 있더라도 도와주면 잘할 수 있을 테니 (어린이집) 친구들도 나중에 어려운 친구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 많은 아이들이 장애인식 개선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모두가 행복한 ‘장애인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 장애인 편의 증진 종합 계획을 선포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중 ‘장애인식 개선 및 장애감수성 교육’은 3대 핵심 분야 중 하나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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