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 사회복지법인 성민 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NH농협은행 중계동지점(지점장 최돈호)로부터 지역주민의 결식예방 및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한 사랑의 쌀(10kg) 30포를 전달받았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는 노원햇빛과바람발전협동조합(이사장 김생환) 과 NH농협 도봉지점(지점장 김상식)이 함께 참여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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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본연의 역할과 더불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NH농협은행 중계동지점은 2020년 마들종합사회복지관에 식료품 세트를 전달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귀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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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지역주민의 건강한 밥 한끼를 위해 귀한 관심과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전달받은 쌀은 지역주민에게 힘을 보탤 수 있는 연말 선물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였다. NH농협은행 중계동 지점 김상식 지점장은 “물가상승으로 올해 겨울이 유난히 길고 춥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작은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이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라며 희망이 가득 담긴 메시지를 전해주었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NH농협은행과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나눔공동체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마들종합사회복지관 02-971-8387~8 www.madeul.org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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