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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화 사진작가] 맥문동

맥문동은 여름철 꽃 중에 그늘진 곳에서 특히 잘 자라는 꽃이며 공해나 월동에도 강한 꽃이다.


맥문동은 5~8월에 꽃이 피는데 10월까지도 볼 수 있으며 맥문동 꽃말은 겸손, 인내, 기쁨의 연속이라고 하며 겸손 인내라는 꽃말처럼 겨울에도 바닷바람 추위를 견뎌내고 여름 날 화려하게 꽃을 피워내는 걸 보면 '인내'라는 말과 음지 그늘에서 피어난 꽃을 보면 '겸손'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꽃말이라 생각된다.

 

 

충남 서천군 장항 송림 산림욕장에 맥문동 꽃이 활짝 펴 눈길을 끌고 있다. 송림 산림욕장은 바닷바람과 모래 날림을 막기 위해 조성된 70년생 해송숲 노을이 아름다운 서해와 갯벌이 한데 어우러져 관광객이 찾는 관광 명소다.

 

송림마을 솔바람 숲은 바닷가 모래 날림과 바람으로부터 장항 농업고등학교와 주변 마을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장항 농고 학생들이 약 2년간 묘목을 심어 조상된 숲이다

 

 

지난 2016년 맥문동 단지 조성을 시작해 약 19만㎡의 소나무 숲에 600만 본을 식재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맥문동 꽃밭을 자랑하고 있다. 맥문동이 개화한 지금 시기에 약 5km의 산림욕장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소나무의 피톤치드와 맥문동의 보랏빛 향기 서해의 선선한 바람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어 무더위에 지친 몸을 힐링하기 에 최적이다.

금년에는 제1회 장항 맥문동 꽃 축제에 수십만 명의 인파가 몰려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보랏빛 물결, 기쁨의 연속’이란 주제로 열린 축제에 20여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군은 집계됐다고 밝혔다.

 

정세화사진작가(인상사진초대작가)

○ 한국프로사진협회 작가제도 위원

○ 한국프로사진협회 초대작가

○ 제16회 대한민국 해양사진대전 심사위원

○ 캐논촬영대회 지도위원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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