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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원 ‘노원지역학의 현재와 미래’ 학술대회 개최노원지역학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

노원문화원 2021년 노원지역학 학술대회가 11월11일(목)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으며, 노원문화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됐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노원문화원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학술대회로 지역주민과 회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1부 ‘노원지역학의 현재와 미래’ 2부 ‘노원구 이주민 정착지와 백사마을의 현재’ 주제로 개최된 학술대회는 노원의 문화유산을 살펴보고 변화하는 시대에 발굴 · 조사되어야 할 지역문화 자원, 지역학 연구의 필요성과 한계, 백사마을에 대한 형성과 기록 및 마을 재생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다.

1부 박경룡 서울역사문화포럼 회장은 전통시대 노원문화의 특징과 연구 현황, 방용식 노원지역학 연구위원은 노원구민의 지역 정체성과 지역학 연구, 김태우 노원지역학 연구위원은 노원구 문화유산의 현황과 노원지역학의 과제에 대한 주제로 노원지역학 연구의 발전 방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2부에서는 류영희 노원지역학 연구위원이 노원구 이주민 정착지. 그 형성과 기록, 신동우 백사재생지원센터장은 백사마을 주거지 보전사업. 함께 사는 마을 재생의 새로운 모델을 주제로 백사마을 주거민들에 대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후 종합토론에서는 발표자 및 토론자 이외에도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실시간 채팅창을활용해 다양한 질문과 의견들도 제시해 주었다.

주민 우기옥님은 “노원 향토사연구소가 이름도 바꾸고 펼쳐가는 활동들에 주목하면서 아낌없은 응원을 보냅니다.” 라고 말했다.

노원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 노원지역학의 장기적 계획 수립과 동시에 체계적으로 연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오치정 원장은 “이번 노원지역학 학술대회 개최를 통해서 노원지역, 노원지역학 연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학문적 토대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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