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컴백을 앞두고 있는 그룹 골든차일드의 배승민과 와이(Y)가 치명적인 비주얼을 과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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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
공개된 영상 속 배승민은 우수에 젖은 아련한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기에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함께 몽환적인 멜로디가 더해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반면 와이의 영상은 흑백으로 촬영돼 감각적인 영상미와 시크하면서도 모던한 무드가 돋보였다. 와이는 흑백 영상 속에서도 깊이 있는 눈빛을 발산하며 빛나는 비주얼을 뽐냈다.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지난 1월 발매한 미니 5집 '예스.(YES.)'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게임 체인저'는 어떤 일에서 결과나 흐름의 완전히 뒤바꿔 놓을 만한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을 의미한다. 골든차일드는 당찬 포부와 의지가 느껴지는 앨범명처럼 K팝 판도를 바꿀 새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배승민과 와이까지, 모든 멤버의 인디비주얼 필름을 공개하며 역대급 컴백을 알린 골든차일드는 더욱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컴백 열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완성형 아이돌'의 진가를 증명할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게임 체인저'는 오는 8월 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강유심 kangu204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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