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나눔갤러리 블루’가 코로나 19로 몸과 마음이 지쳐있는 대중에게 치유와 회복을 전하는 따뜻한 선물같은 전시회를 개최한다.

오는 12월 19일부터 2021년 1월 30일까지 연말연시를 기해서 청색회 회원들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1996 창립된 청색회는 올해로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중견 미술단체다. 청색회는 그동안 서울사생대회. 도시와 농촌 간에 가교 역할을 하는 교환전. 서울(구청) 순회전 등을 중심으로 활동했으며 미술의 대중화를 위해 너력하고 있다.

본 전시회를 위해 기획초대를 한 나눔갤러리 블루의 박선미관장께서는 사랑과 희망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온 청색회와 나눔갤러리 블루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배려하고 코로나로 인해 피폐된 정서를 위해서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는 의미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나눔 갤러리 블루는 2019년 11월 개관 이래 지금까지 멋진 기획전으로 늘 행복과 희망을 선물해오고 있는 바  올해도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에 미술단체 청색회를 초대하여 따뜻한 위로의 선물을 준비했다.

 청색회는 현재 60여명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번 전시는 27명이 특별히 편하게 나눌 수 있는 소품으로 1, 2점씩 출품하였다.

청색회 회장 김성호 작품제목: 태풍부는 아침

변춘희 작품제목: 축제Ⅲ

신삼일 작품제목: 용트림

참여작가로는 윤명호, 김종수, 조영호, 신삼일, 장순현, 변춘희, 정정신, 강신자, 경창현, 권명숙, 김 단, 김성호, 김영미, 김종이, 김현숙, 나현순, 동태원, 시온칸(배희권), 분섬기옥, 신명순, 신은영, 우승노, 이순희, 이승희, 이영숙, 조준화, 황경숙 작가이다.

시온칸 작품제목: 평화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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