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조광한)는 2019년 1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남양주시 시청앞마당 열린시민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주도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을 운영하고 문화공연과 현장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남양주 크리스마스마켓’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행사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시청광장을 새롬게 단장하여 열린시민광장으로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가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첫 번째 행사로 그 의미가 있었다.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역주민, 소상공인 등 모두 함께 즐기는 「크리스마스 마켓」!남양주 사회적경제와 함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분위기를 함께 나눌수 있었던 행사였다.

▶ 주요프로그램 행사는- 크리스마스 기념 공연- 사회적경제기업 홍보/판매부스 운영- 업사이클링 테마 남양주 크리스마스 마켓(크리스마스 소품, 장식 등)- 간단한 체험, 판매 와 간식 등- 점프벼룩시장과 함께하는 시민 바자회 등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크리스마스 컨셉으로 구성되었다.

이곳 시청광장을 찾은 시민들은 크리스마스 소품과, 악세서리, 공예품, 푸드 등 30여개의개성 있는 부스들을 만날 수 있으며,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되어 광장을 찾은시민들로 하여금 큰 호응을 얻었다.

개최첫날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0일 시청 열린시민광장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 창업가들이 주도해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마켓’에 참여해 참가자들과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조광한 시장은 “처음하는 오늘 행사가 잘 자리 잡아 남양주시만의 특색 있는 크리스마스 행사가 되길 바란다. 하고 승자가 모든 것을 독식하는 사회 속에서 약자들이 좀 더 사회에서 가치와 자존감을 느낄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고, 그 선봉에 사회적기업이 앞장서고 남양주시가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함께한 시 관계자는 “단순히 즐기는 이벤트 행사가 아니라, 사회적 경제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오늘 “시민에게 개방되는 시청 광장의 첫 행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하며, 앞으로 시청앞 열린시민광장을 통해 도시의 구심점이 생기고 다양한 커뮤니티가 만들어지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채명병 기자  cmb0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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