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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전회 창립35주년 맞아 이태길회장 부스전 열어...

새로운 정신과 새로운 작품을 통해 미술계를 개척해 온 미술단체 신작전회를 이끌어 온 이태길 회장이 창립 3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는 12월 17일 부터 24일까지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대규모 전시회를 개최하면서 아트페어 형식의 부스전을 열게 되어서 화제다.

이태길 회장은 이번 아트페어에서 최근작 축제 시리즈를 발표한다.

구상성이 강한 산 풍경. 백두산 풍경. 농악놀이 . 꽃. 도자기 등의 한국적 정서가 풍만한 이미지를 줄 곧 작업해 왔으나 이번 축제시리즈는 그런 구상성을 바탕으로 추상적. 관념적 조형세계로 완전 탈바꿈했다.

그의 작업노트를 보면 자기만의 한계성을 초월해서 원로작가다운 넓은 세계로의 의식의 확장이어서 더욱 기대 된다.

원로작가답게 그에 관심거리와 의식은 자기만의 만족과 장식적 미의식을 떨쳐버리고 민족의 염원을 축제라는 테마로 형상화하여 민족 구성원들 모두에게 하나의 민족 동질성을 역설하고  남과 북의 분단된 민족의 현실을 극복하고 상생을 통한 평화의 길을 위한 화합과 상생의 메시지가 화면에 전체에 펼쳐진 내용이어서 그 작품 앞에서면 숙연한 생각마져 든다.

축제 시리즈 작업의 사상적 배경은 고조선의 건국이념인 홍익인간 재세이화의 인본주의적이고 현세주의적인 윤리의식과 철학사상의 특질을 본질로 삼고 있어서 상생과 평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35주기를 맞은  신작전회에대해서 이태길회장은 '변화하는 미술문화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전시의 대형화와 융.복합의 장은 교류의 플랫폼이 되어서 거기에서 새로운 미술 방향의 빅 데이터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라면서 전시회의 대규모화에 대한 소견을 밝히면서 '신작전회 아티스트들은 늘 새롭고 독창적인 작품을 창작 해야겠다는 의지로 치열하게 작품활동을 해오고 있는데 전시를 통해 찬탄과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랍니다'라며 대중의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강조했다.

독창적인 신작전회원들의 작품들과 함께 이태길회장의 축제시리즈 작품을 통해 민족정서의 동질성과 중요성에대해서 느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김미경 기자  yse9051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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