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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및 공휴일 맞아 다채로운 행사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지난 주말과 공휴일인 9일 한글날을 맞아 남녀노소 다양한 관객들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가운데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렸다.

 

임권택 감독의 주요작품을 비롯해 62년간 총 138여편의 작품을 촬영한 마스터 정일정 촬영감독의 마스터 클래스 및 핸드프린팅 행사가 치뤄졌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회고전의 주인공인 정일성 촬영감독은 지난 6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자신의 영화인생과 촬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스터클래스를 갖은후 이어 핸드프린팅 행사를 진행했다.

정일성 촬영 감독의 핸드프린팅 현장

이날 자리에는 부산국제영화제 전양준 집행위원장이 함께했다.

 

 

부산국제영화제 화제작 중 한편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은 이상호 감독의 '대통령의 7시간'도 지난 6일과 8일 관객과의 만남을 가졌다.

'한 국가의 대통령이 사이비교주에게 영혼을 빼앗긴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라는 질문으로 최태민과 박근혜의 관계에 주목해 극이 진행된다.

최태민부터 그의 딸 최순실까지, 그들이 어떻게 ‘대통령’ 박근혜를 지배해 왔는지에 대해 압축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세월호 참사일 박근혜는 왜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지에 대한 추론을 제시한다.
 
부산국제영화제서 최초 공개된 이상호 감독의 '대통령의 7시간'
 
하지만 아쉽게도 기존에 드러났던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데 관객과의 대화에서 이상호 감독은 국민들에게 다시 상기 시켜주는 효과를 기대했다고 전했다. 함께 무대에 오른 유가족들은 영화에서 보여진 것은 100/1도 되지 않는다며 아마 소송이나 그런 문제들로 한계가 있는 것 같다고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지난 6일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제 1회 아시아콘텐츠 어워즈(ACA, Asia Contents Awards)에서 '엑설런스 어워드(Excellence Award)' 가 처음 열렸다.
아시아콘텐츠 어워즈에 참석한 김지미와 이장호 감독

부산국제영화제와 아시아필름마켓이 처음 신설한 ACA는 지난 5년간 아시아 각국의 우수 TV 드라마와 배우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윤현진  roomfou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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