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7017에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2시까지 ‘서울로 볼런컬쳐7017 놀이정원’을 개최한다.

70~80년대 아이들이 즐겨하던 구슬치기, 딱지치기, 땅따먹기 등 이름만 들어도 추억이 새록새록한 놀이들을 즐길수 있다. 추억의 놀이 참가자에게는 식물화분 1개씩을 무료로 나눠준다.

한편, 중구 주민, 상인으로 구성된 동아리연합회에서 회원들이 만든 손가방, 인형 등이 전시되며, 한국봉제패션협회 회원들이 제작한 의류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된다.

해설투어인 ‘2019 서울로 이야기 교실’는 서울로 전문 이야기꾼과 함께 걸으며 서울로의 역사,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로 홈페이지 참조.

신현국 기자  nssett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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