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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있는 사진강좌] 진실된 사진을 찍자.사진작가 박영기

모든 사진은 찍는 목적이 있다. 아무 생각없이 촬영하는 사진은 없을 것이다. 많은 피사체중에서 내가 필요한 부분만 촬영하여야 하므로 사진을 빼기 작업이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 저것 모든 사물을 한 장의 사진에 기록한다면 그 사진은 아무 의미가 없다. 많은 피사체 중에서 꼭 기록해야 할 내용만 다루어야 한다. 주재(主材)와 부재(副材)를 잘 표현하는 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예를 들어 길가에 예쁜 꽃나무 한그루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 상황이라면 대분분 꽃나무 앞에 세우고 찍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모든 사진은 주재(主材)와 부재(副材)로 다루어야 한다. 아이를 주재(主材)로 한다면 꽃은 부재(副材)가 될 것이다. 당연히 아이도 잘나와야 하고 꽃 역시 잘 나와야 한다. 모든 사진중에 또 한가지 중요한 점은 진실이 있어야 한다.

다음은 고궁의 사진이다.

1번과 2번 사진을 살펴보자.

1번 사진은 시대적인 상황에서 모든 환경이 정상이다. 그러나 2번 사진은 현대의 건물이 나와서 거부감이 있다. 물론 포토샾 작업으로 현대식 건물을 처리하면 되겠지만 진실과 먼 이야기인 것 같아 좋지가 않다. 물론 약간의 수정작업은 좋겠지만 모든 사진이 현재모습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모든 사진은 촬영하기 전 주제를 정하고 주재와 부재를 촬영하는 습관을 갖자. 상기 사진에서 주제(主題) 는 고궁이고 기둥 옆에 아이가 서있는 사진이라고 한다면 주재는 아이이고 부재는 전체 고궁의 모습일 것이다.

       
        

사진작가  박영기
                                                     
   * 영상스토리 대표                       
   * 한국사진신문 “동영상촬영법”연재.
   * 월간 사진세계 “비디오 강좌” 연재.      
   * 한국프로사진협회, Pro, portrait에 
     “동영상 특강” 연재중. 
   * 한국사진뉴스 “느낌있는 사진강좌” 연재중.

신현국 기자  nssetter@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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