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성남전국사진공모전에서 시상식에 참석과 내빈 및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25회 성남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에서 김시묵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성남지부(지부장 김시묵)가 주최한 제25회 성남전국사진공모전이 지난 23일 성남아트센터 특별전시관에서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도지회 윤기섭 지회장을 비롯해 성남예총 김영실 회장, 성남시의회 문화복지 김선임 위원장, 성남시청 문화예술 최중욱 과장, 한국사진작가협회 경기지역 시군지부장, 성남지부 회원 및 수상자, 시민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25 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전국에서 사진작가와 동호인들이 출품한 811점에 사진작품을 공개 심사하여 우수 작품을 선정했으며, 금상에는 천낙훈씨의 ‘대망’이, 은상에는 서복희씨 ‘빛을 찾아서’와 이복현씨 ‘자작나무숲’이 동상에는 한양옥씨 ‘물질’과, 홍선숙씨‘이미지’, 홍승현씨‘부부’가 각각 선정됐다.

김시묵 지부장은 인사말에서 “성남지부 창립 30주년을 맞이하여 어느 때보다 듯 깊은 행사이며 전국에서 많은 사진작품을 출품하여 주신 사진인 여러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말과 앞으로 사진예술의 발전과 사진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태수  photoau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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