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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전주국제영화제 개/폐막작 및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 열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폐막작 및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글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장성호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는 김승수 조직위원장(전주시장), 이충직 집행위원장, 김영진 수석 프로그래머, 장병원, 이상용 프로그래머가 참석해 상영작 소개 및 영화제 전반적인 운영과 변화에 대해 전했다.

올해는 229편(장편 179편·단편 50편)으로 역대 최다 편수가 상영될 예정이며 야외상영장에 '돔'을 설치해 비나 바람을 막아 관객들이 쾌적하게 야외상영작을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먼저 개막작에는 올해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에 빛나는 일디코 엔예디 감독의 헝가리 영화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몸과 영혼'이 선정됐다. 인간의 육체와 영혼이 예술영화와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로 관객들에게 다가설지 기대가 모아지는 작품이다.

폐막작에는 '스윙걸즈', '워터보이즈', '해피 플라이트', '로봇G', '우드잡' 등의 다양한 작품으로 재미와 감동을 주는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가 선정됐다.

 

 
 

전기와 전력이 사라진 세상에서 필사적으로 살아남는 가족을 유쾌하게 그린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내년 공개)에서 코히나타 후미요, 후카츠 에리가 부부로 출연한다.

 
폐막작에 선정된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서바이벌 패밀리'

야구치 작품은 「워터 보이즈」 「스윙걸즈」 「해피 플라이트」 등 젊은이들의 청춘과 성장하는 모습, 다양한 업계의 뒤편을 웃음을 섞어 그린 것이 많았다. 도쿄에 사는 평범한 가족이 리얼한 서바이벌 생존기를 그려낸다.

 

이어서 전주국제영화제는 각 부문의 심사위원 명단을 공개했는데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심사위원단에는 장-피에르 렘, 송해성 감독, 김종관 감독, 배우 하지원, 정은채, '그것이 알고싶다'의 박진표 PD, 한창호 영화평론가 등이 선정됐다.

하지원은 국제경쟁 부문 심사위원에 정은채는 한국단편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맡게 되었다.

 

제18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총 58개국 229편이 전주 영화의 거리 일대에서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열흘 간 치뤄진다.

박병우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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