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벗꽃축제 현장에서수와진 사랑더하기와 굿맨사진봉사단

2015년 4월10일(금) 부터 4월15일(수)까지 여의도 벗꽃축제 가 열렸다.

수와진의 노래와 사진이 "2015년벗꽃측제"에 또다른 추억으로 남게되었다.

수와진의 노래는 하루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밤 10시 30분까지 11시간30분동안에 전체 20분의 휴식시간이 전부였다.

수와진의 수와 함께 촬영하려는 관중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그렇게 처음 호흡을 맞추어 6일동안 촬영에 임했다.

11시간동안 서서 촬영하는동안 수와진의 노래는끊이지를 않았다.

너무하다 싶었다. 좀 쉬었으면 했다. 이렇게 수와진의 수(안상수)는 명동성당 에서부터 오늘까지 30년동안

비가오나 눈이오나 변함없이 한결 같았다.

봉사하는 동안 코끝이 찡하는 느낌을 여러번 느낀다.이 글을 접하는

모든 분들이 꼭 한번은 "수와진 거리공연" 의 감동을 느껴 봤으면 하는 바램이다.

두번째사진 왼쪽부터 수와진(사)사랑더하기 김택수(사무국장),수와진(안상수),굿맨사진봉사단 나영균

세번째사진 왼쪽부터 굿맨사진봉사단 전연천,유영원,한옥자,수와진(안상수)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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