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두레이야기는 새로운 운영기법을 상조운영에 접목하면서

새로운 페러다임을 펼쳐가고 있는 회사이다.

기존의 상조회사들의 운영방식에서 탈피 고객의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고객의 생각으로 운영되어지는 방식을 접목 한 게 지금의 두레이야기다.

두레이야기의 대표 김태욱은 매월 상조비를 정액으로 내야하는 의무를 깨고 상이 발생시 마다 두레라는 모임 개체가 십시일반 모아 행사를 치루는 운영방식을 도입하였다.

두레라는 용어는 옛 선조들이 바쁜 농사철에 공동으로 협력하여 일하기 위해 마을 사람들이 만든 조직에서 사용된 용어로 이로 인해 바쁜 농사철에 모자라는 일손을 해결할 수 있고 협동으로 바쁜 일을 처리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와 비슷한 우리들의 풍속은 계와 품앗이, 향약을 들 수 있다.

2012년 9월 20일 서울 역삼동 라미르 호텔에서 에서 오픈행사가 있었다.

기획을 총괄한 강도균 기획이사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날이기도 하였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삶 속에 따뜻한 이웃의 사랑과 도움을 통하여 질적으로 풍요롭고 건강한 삶을 위해 만들어진 기업으로 정립해 나아가겠다며 김태욱 대표는 인사말을 이어나갔다.

“정이 넘치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우리의 만남을 통하여 함께 도란도란 이야기할까 합니다. 협동과 배려를 가진 기업...또한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며, 孝 정신을 기업의 덕목으로 삼고 따뜻한 온정의 씨앗을 심어 보려고 합니다.장년층과 청년층이 손을 잡고 남녀노소 모두가 손을 잡고 모든 종교와 계파를 넘어서 인간 본연으로 돌아가 우리 모두가 손에 손을 잡고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보다 건강하고 참된 삶의 질을 넓혀 가길 기원합니다.“ 짧고 강렬한 인사말은 그날 찾은 귀빈들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하였다.

더욱이 대표 인사말 이후사업 설명회는 획기적인 기획에 놀라면서 발전 가능성에 박수가 더 컸던 것 같다.

젊은 대표의 포부가 준비된 회사였다는 것에 한번 놀라고 전직 한의사였다는 것에 또 한번 놀랐다.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결실도 튼튼하였으면 한다.

며칠전 (사)특전사환경전우회와의 업무제휴 결실을 얻어낸 것으로 안다.

7만2천의 정회원을 둔 (사)특전사환경전우회의 상조 업무를 운영하게 된 (주)두레이야기의 레이스가 시작된 듯싶다.

여기에 더 나아가 전국에서 사진봉사단 굿맨 회원들의 홍보가 함께 하게 되어 날개를 단 격이 아닌가 싶다.

(주)두레이야기는 상조회 회원에게 어머니와 같은 마음으로 다가서고 아버지 입장에서 앞서 나서겠다는 의지에 희노애락의 매신저로 부족함 없는 회사가 될 것을 약속했다.

서동식 기자  sds9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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