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세계불꽃놀이가어제 10월 6일 한강대교와 원효대교 사이에서 있었다.

불꽃놀이 촬영차 주차한 맞은편 인연으로 촬영이 끝난후 허기진 배를 채우고자 간단하게 식사를 한다는것이 맛있는 식사가 될 줄은 몰랐다.

불꽃놀이 끝나서인지 많은 손님으로 긴 시간을 기다리게되었지만 신김치에 소고기가 곁들여져 풍기는 냄새는요즘 느껴보지 못했던 것 같다.

맛또한 그옛날 어머님이 해주셨던 김치찌게 맛을 맛본듯 싶어 공기밥 두그릇이 후딱이었다.

거기에 라면사리에 당면사리까지 푸짐한 냄비그릇 안을 깨끗하게 비우기까지 했다.

친절한 아주머니의 푸짐한 인심은 두사람이 먹기가 힘들다 싶을정도로 냄비그릇 하나 가득이었다.

식사를 기다리는 와중에 카운터 뒤를 장식한 연예인 싸인지들을 통해 음식이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은 하였지만 이리 맛있을줄 몰랐다. 추후 용산 가까운 곳에서 사진촬영시 다시 들려 보고픈 곳이었다.

맛도 맛이었지만 음식점 주인의 푸짐한 인심도 음식 맛을 더했다 싶다.

세계불꽃놀이로 늦은 시간까지 있다보니 우리가 마지막 손님이었고 자연스레 주인장의 음식 자랑을 들을수 있었고 특허된 음식 자랑은 12시가 넘어서커피 한잔까지 더하며 음식점을 나설수 있었다.

음식점 주인

[김치불고기 맛있게 먹는 방법과 일본에 소개된 글]

기념촬영(한국사진뉴스 나영균대표와 김치불고기 한우촌 사장님과 직원)

찾아가는길 :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65-157 중대용산병원 후문 ☏02)794-6031

서동식 기자  sds99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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