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문화/예술 문화/예술/행사 전국
하나금융그룹, 발달장애인 위한 미술공모전 ‘제2회 하나 아트버스’ 접수 마감
제2회 하나 아트버스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돼 3월 20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제2회 하나 아트버스 모집이 성황리에 마감돼 3월 20일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주최하고,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대표 김종수)이 주관하는 발달장애인 미술공모전 ‘제2회 하나 아트버스’ 작품 접수가 2월 19일 성황리에 마감됐다.

하나 아트버스는 전 연령대의 발달장애인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전국 단위의 미술공모전으로, 발달장애인 예술가의 작품 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채용연계형 인턴십 등을 제공해 소외계층의 사회 참여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하나 아트버스는 수도권 전역의 장애인복지관, 장애인 직업 재활시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를 포함해 장애인 예술단체, 부모회 등 전국 1167개 기관이 모집 홍보에 참여했다. 공모 기간 작품 접수 페이지 조회수는 9050회를 기록했으며 회화 541점, 디지털 47점, 총 588점의 작품이 접수돼 발달장애인 예술가들의 활발한 활동을 엿볼 수 있었다. 접수한 예술가의 장애 유형은 지적장애 247명, 자폐성장애 235명 등이다.

접수된 작품은 스프링샤인과 한양대학교 미술·디자인 교육센터 심사를 거쳐 3월 20일 스프링샤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어린이·청소년·성인 도합 30명을 선정하며, 대상 상금 200만원 등 총 1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성인 수상자 가운데 선발된 4명에게는 사회적 기업 스프링샤인에서의 인턴십 기회를 제공한다.

모든 수상작은 ‘캔버스’를 통해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로 발행되며, 온·오프라인 전시 기회가 주어진다.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는 하나은행 본점 1층 갤러리에서 시상과 전시가 이뤄진다. 아울러 서울 을지로에 있는 하나은행의 복합문화공간 ‘H.art1(하트원)’과 평창동의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에서 특별 전시로 모든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H.art1은 2022년 11월 오픈한 은행권 최초의 개방형 수장고로, 다양한 세대가 찾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H.art1은 하나은행이 보유한 3000여점의 미술품 가운데 세대, 지역, 계절 등 특색에 맞춰 엄선한 110여점의 작품을 분기별로 전시하고 있다. 또 3층, 4층은 특별 전시를 위한 공간으로 올 1월부터 ‘최영욱 작가 특별전-인연과 카르마’를 진행한 바 있다. 하나 아트버스 작품 역시 해당 공간에 전시된다. 더불어 서울시립미술아카이브에서는 작품 전시와 더불어 ‘하나위크’라는 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주체가 되는 공연, 예술 체험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과 스프링샤인은 장애예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캠페인의 하나로 수상작을 굿즈로 제작한다. 해피빈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연계해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자립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스프링샤인은 2018년 하나금융그룹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시행한 ‘하나파워온임팩트’ 프로젝트 2기로 선발된 이래 꾸준히 하나금융그룹과 협력하며,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미션을 달성하고 있다.

스프링샤인 김종수 대표는 “하나금융그룹의 지원으로 2019년에는 발달장애인 미술 교육 공간인 하나 장애인 디자인 스쿨을 구축하고, 이듬해에는 하나TV에서 1140만뷰를 기록한 엄마의 졸업식에 발달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대표 기업으로 소개되는 등 다양한 기회를 얻었다”며 “1회 하나 아트버스를 통해 인턴십 인연을 맺은 세 명의 발달장애인 작가는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덕에 현재 스프링샤인의 소속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제2회를 맞이한 하나 아트버스를 통해서도 뛰어난 예술가를 발굴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소개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 예술가가 직업적 지위를 갖고 창작 기회를 누리는 예술 놀이터로서, 발달장애인의 이야기가 담긴 창작물을 세상에 알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 창출을 목표로 전시, 아트굿즈 개발과 콘텐츠 제작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연락처:스프링샤인 사회적협동조합 함서경 팀장 070-4896-039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나영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