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들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정인)은 지난 12월 2일 한 해 동안 소중한 나눔과 기부를 실천해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를 대상으로 「조은사람들의 날」 감사행사를 진행하였다.

김정인 관장 축사

「조은사람들의 날」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아끼지 않은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의 노고에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속적인 활동을 독려하기 위한 의미 있는 행사로 올해는 함께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신중국관(중계동)에서 진행되었다.

노마합창단 식전공연

행사 진행에 앞서 마들종합사회복지관 ‘노마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멋진 하모니가 선사되었으며, 한 해 동안 복지관을 위해 변함없는 선행을 이어온 우수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공로상을 전달하였다. 행사를 통해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와 복지관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아름다운 나눔에 의미와 가치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 시상

마들종합사회복지관 김정인 관장은 “이 자리에 함께 해주신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이 계셨기에 우리 복지관이 존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소중한 나눔과 땀방울을 주변 이웃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행사 소감을 밝혔다.

단체사진

직원 단체사진

마들종합사회복지관은 이날 행사를 계기로 2022년 한 해 자원봉사자 327명과 후원자 300명의 헌신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해 귀한 인연을 이어가고자 한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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