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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10월 1일 개막

가을을 대표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Jarasum Jazz Festival)이 3년만에 마스크를 벗고 정상화 되어 10월 1일 가평 자라섬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시국 이후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정상 규모로 개최되어 정부 지침에 따라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어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마스크를 벗고 공연을 즐겼다.

비가 오는 중에도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찾은 관객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다.

개막일인 1일에는 ''재즈 아일랜드' 무대에 피아노 전용준, 오르간과 건반에 전상민, 신디사이저애 심규민, 무그 베이스에 닥스킴이 주축이 된 하드피아노(Hardpiano)가  메인 스테이지를 장악했다. 기존 멤버에 기타리스트 김승현과 드러머 최병준이 함께 재즈와 펑크를 넘나들며 퓨전과 시티팝 등의 다양한 음악으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다음 무대에는 남아프리카 재즈신을 대표하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은두두조 마카티니(Nduduzo Makhathini Trio)가 처음으로 한국에서 관객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재즈의 원조라 할 수 있는 한국관객들에게는 새로운 아프리카 사운드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어  현 세대를 대표하는 재즈 보컬리스트라는 극찬을 받고 있으며 두개의 앨범 모두 그래미에서 극찬을 받은 재즈미어 혼(Jazzmeia Horn)이 독보적이면서도 화려한 스캣 보컬 재즈의 정수를 관객들의 환호속에 선보였다.

끝으로 김현철이 마지막 메인무대에 올라 그의 히트곡 춘천가는 기차, 왜 그래, 달의 몰락 등 과 시티팝 곡들로 좋은 평가를 받았던 11집의 곡들을 들려주며 관객들과의 교감을 나누며 자라섬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샬로쉬 & 다니엘 자미르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무대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두번째 날인 2일에는 이스라엘 음악신에서 큰주목을 받나누보컬리스트 에스터 라다가 6인조 밴드와 함께 자라섬을 찾아 그루브 넘치는 음악들을 선보였다.

이어 최고의 섹소포니스트 다니엘 자미르와 피아노 트리오 살로쉬가 함께 무대에 올라 서로 다른 색의 뮤지션들이 만나 신나고 새로운 강렬한 재즈 음악으로 관객들을 가을의 자라섬의 공기에 빠져 들게 했다.

네 명의 피아니스트가 펼치는 피아노포르테(Pianoforte)가 완벽한 호흡과 테크닉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느낌의 음악을 들려 주었다.

마지막으로 첫번째 내한공연을 갖으며 재즈 역사상 천재 신동이라 불리는 조이 알렉산더(Joey Alexander) 트리오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오는 3일까지 경기 가평군 자라섬과 가평읍 내에서 열리며 캠핑EV파크,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무료 무대, 축제 음식 등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와 먹거리가 관객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박병우 기자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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