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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폐막


아시아 최대 장르 영화축제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가 17일 폐막식을 갖갖고 11일간 일정을 마무리 하고 아쉬운 막을 내렸다.

정지영 BIFAN 조직위원장의 폐막선언과 폐막작에 선정된 '뉴 노멀'의 정범식 감독과 주연 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고 상영됐다.

올해는 총 49개국 268개 작품이 부천시청 잔디광장·어울마당, 판타스틱큐브, 한국만화박물관, CGV소풍, 메가박스 부천스타필드시티 등 5곳 13개(총 6천39석) 상영관에서 관객들과 만났다. 오프 극장상영과 더불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 '웨이브(wavve)'를 통해 온라인에서도 상영됐다.

영화제를 찾은 관객은 17일 오전 8시 기준 9만2353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상영회 관객 수는 오프라인 3만2148명·온라인 1만1274명·확장 현실(XR) 상영관 6503명 등 4만9925명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영화제 행사엔 4만2428명이 참가했다.

영화제 집행위원회는 올해 최초로 '시리즈 영화상'을 제정해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게임'에 시상하고, 오프라인 관객들과 대면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는 점에서 올해 영화제가 한 단계 성장했다고 자평했다.

장편 경쟁작 최고 영예인 ‘부천 초이스’ 작품상은 ‘혼자가 아닌’ (감독 고란 스톨레브스키)이 수상했다. “소외되고 고립된 인간을 민속 설화에서 차용하여 신비함을 더하고, 이를 통해 인간에 대한 근본을 장르적으로 해석하고자 한 시도가 돋보였다”면서“인간 심리의 심연으로부터 공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 영리한 접근법과 탁월한 연출력이 빛나는 작품”으로 평가했다. 

감독상 주인공은 '스픽 노 이블’의 크리스티안 타프드럽이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어떠한 타협 없이 일관적으로 자신의 세계관을 추진해나가는 연출력이 돋보였다”고 심사위원단은 평가했다. 

심사위원 특별상은‘베스퍼’(감독 크리스티나 부오자이테, 브루노 샘페르)가, 관객상은‘씨씨’(감독 한나 발로우, 케인 세네스)가 수상했다.‘납골당’(감독 미셸 가르자 세르베라)은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다.

 

 

박병우 기자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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