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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코엡손, 사회책임투자지수(FTSE4Good) 19년 연속 편입

-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여, 사회적 책임 수행 등 ESG 경영 성과 인정받아
-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RE100 선언, 제품 라이프사이클 개선으로 환경경영 앞장서

 

세이코엡손이 런던 증권거래소 그룹의 데이터 서비스 제공회사인 FTSE 러셀(Russell)의 책임 투자 지수 ‘사회책임투자지수(FTSE4Good)’에 19년 연속 편입됐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설명] 엡손 로고

 

FTSE4Good은 ESG(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의 성과를 측정하는 지수로 환경보호, 인권보장 등 사회적 책임 이행 여부를 평가한다. 이 지수는 지속 가능한 투자 상품을 개발하거나 펀드, 금융 상품 평가에도 활용되고 있다.

 

엡손은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고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한다는 기업 비전 아래 ESG 경영 로드맵을 수립, 본격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먼저, 환경 경영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재생 에너지 사용(RE100)’을 추진했다. 2021년 11월, 일본의 모든 사업장을 100% 재생 전기 사용으로 전환했으며, 전세계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2023년까지 재생 전기 사용을 목표로 한다.

 

이외에도 제품의 생산부터 배송까지의 라이프사이클 개선, 제품 소형화, 2030년까지 친환경 기술개발 비용으로 1조 원을 투자하는 등 환경 보호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국엡손은 국내 시장에 맞춰 보다 체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5월, 각종 환경 데이터 기반의 ‘ESG 경영 홈페이지’를 오픈한 바 있다.

 

사회 및 지배구조에 있어서는 UN의 지속가능한 개발 목표인 ‘SDGs’ 기준 아래, 인류 보편의 문제인 ‘빈곤, 질병, 교육’을 해결하고, ‘기후변화나 환경오염’ 등 지구 환경문제와 국제사회 공동의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다. 일례로 일본 패션 아트 스쿨 학생들에게 엡손의 디지털 텍스타일 프린터를 지원, 인도 지역의 소외된 아동을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제품과 기술력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투명 경영의 일환으로서 사외 이사를 선임하고 간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엡손 후지이시게오 대표는 “FTSE4Good 편입은 엡손이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지속가능성을 추구하고자 노력한 것을 인정받은 것이라 생각한다”라며 “전 세계적으로 공시한 ESG 경영 목표를 빠른 시일 내 이루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니 앞으로도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전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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