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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노원구립 민속 예술단 제8회 정기연주회

일시: 2021년 12월 11일 토요일 오후5시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주최: 노원문화재단

주관: 노원구립민속예술단

후원: 노원구청, 노원구의회

노원구립 민속 예술단 제8회 정기연주회 포스터

 

초대의 글

(노원구립민속예술단 구자윤 단장) 

2014년에 노원구립 민속예술단이 창단되어 제8회 정기공연을 맞이하였습니다.

노원구립 민속예술단은 코로나19와 많은 어려움 가운데 서로를 보듬어가며 뜨거운 열정과 의지로 우리 전통문화를 익히고 계승 발전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노원구와 함께 성장해가고 있습니다.

2021년은 코로나19로 더 잘 된 곳도 있지만 더 힘든 곳이 많은 사회 분위기에, 계절마저 추운 겨울이라서 몸과 마음은 차갑기만 합니다.

그래도 추운 계절에 마음의 사랑방을 만들어서 옹기종기 모여 서로에게 온기를 나눌 줄 아는 노원구민들께 우리 민속예술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노원구립 민속예술단은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민속 예술공연이 시대 와 시절의 한기를 이겨내는 따뜻함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사회: 이경철

( 노원구 구의원, 송파산대놀이 이수자, 노원구립 민속예술단 고문)

 

특별출연: 이철주

(서울시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 대금 보유자, 노원구 구고문립 민속예술단)

 

공연 순서와 내용

 

천년만세

 

세종(世宗) 때부터 있었던 악곡으로 수명이 천년만년 이어지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계면가락도드리> <양청도드리> <우조가락도드리> 등 세 곡을 하나로 묶어 부르는 아명(雅名)이다. 국악의 정악(正樂)으로 줄풍류에 속하며, 악기 편성은 거문고 ·가야금 ·세필률 ·대금 ·해금 ·장고 외에 양금과 단소가 곁들인 세악(細樂) 합주로 구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오늘 연주는 계면가락도드리 14각과 양청도드리까지이다.

연주 : 강신영, 강완규, 구동우, 구연주, 김은선, 남현숙, 박선영(가야금), 박선영(해금), 박주홍, 신현미, 윤홍균, 엄윤미, 이지연, 임고은, 장진엽, 조영경, 조지묵, 홍정아

 

태평성대

 

나라의 안녕을 기리는 무용으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태평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창작 작품이다. 경기도 도당굿의 터벌림과 도살풀이 장단에 어우러진 절도 있는 발 디딤새가 특징이며 화려하면서도 한국적인 전통미를 살린 궁중무용의 장중함과 유려함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무용 : 김명숙, 김수진, 김현자, 류성숙, 안명자, 이영주, 이정은

 

보렴

 

남도잡가 가운데 한 곡으로 본래 사당패의 소리와 사당패들이 놀 때 반드시 보렴을 제일 먼저 하였다고 한다. 처음은 왕가의 번영을 위한 축원문으로 시작하고 이어 ‘사방찬’, ‘도랑찬’, ‘참회게’에서 나온 노랫말이 이어진다. 장단은 중모리에서 시작하여 굿거리 자진모리로 바뀌고 곡의 끝은 느린 속도로 되어있다.

 

성악 : 허정임, 강순남, 강하경, 김예슬, 김소현, 김영주, 이창규, 홍경수, 황연이

연주 : 강완규, 이유정, 이지연, 박선영(가야금), 박선영(해금), 장진엽, 조영경

 

특별출연-메나리 연곡(정선아리랑, 이별가 한오백년, 상주함창, 강원도아리랑, 어랑타령)

 

이 시대 최고의 대금 연주자 이철주의 연주로 듣는 ‘메나리연곡’의 메나리는 산유화(山有花)를 가리키는 토박이말로써 ‘메’는 산, ‘나리’는 꽃을 말한다. 원래 메나리 즉 산유화 노래는 강원도와 경상도의 밭농사에서 불리는 노래다.  ‘미·솔·라·도·레’의 5음 구성이며 선율 진행은 ‘레-도-라’ 또는 ‘라-솔-미’로 떨어지는 하행진행이 특징이며 소박하고 애절한 느낌을 준다. 강원도, 함경도, 경상도의 동부지방에서 이러한 특징을 갖고 있고 이를 메나리조라고 한다.

 

연주 : 이철주 (서울시중요무형문화재 제44호 삼현육각,대금보유자, 노원민속예술단 고문)

장단 : 박주홍

 

민요연곡 (개성난봉가, 신고산타령, 궁초댕기, 진도아리랑)

 

민요란 민중 사이에서 저절로 불러져서 오랜 기간을 지나는 동안 갈고 닦이어 그 지방의 생활과 정서가 잘 반영되어 있는 노래이다. 개성난봉가는 박연폭포라고도 불리며 신고산타령의 원곡명은 어랑타령이다. 궁초댕기란 엷고 둥근 무늬의 비단 댕기를 말한다. 진도아리랑은 전라도 민요의 대표적인 민요로 세마치장단으로 되어있다.

성악 : 강미경, 강하경, 강순남, 김예슬, 김소현, 김영주, 김채원, 민명옥, 이현정, 홍경수, 황연이

연주 : 강완규, 이유정, 이지연, 박선영(가야금), 박선영(해금), 장진엽

 

남도 시나위

 

전라도 지방 무악계(巫樂系) 음악으로 처음에는 대금, 향피리, 해금, 장구, 징으로 편성되다가 점점 민속으로 퍼져 현재는 가야금, 거문고, 아쟁 등 현악기가 더해진 연주용 음악으로 자리 잡았다. 오늘 연주는 구음과 춤이 더해져 더 확대하였다. 시나위는 각 악기가 불협화음을 이루어 가며 제멋대로 연주하는 듯하면서도 조화를 갖는 점에 묘미가 있다.

구음 : 허정임

무용 : 이지연

연주 : 강완규,박주홍 이유정, 이지연, 박선영(가야금), 박선영(해금), 장진엽, 조영경

 

‘친구야’,  ‘광대가’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친구야‘는 초연곡이다.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의 시에 엄윤미 노원구립 민속단원이 곡을 만들었다.  ’광대가‘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는 예인의 삶과 희로애락을 표현하였다.

 

성악 : 이창규

연주 : 강신영, 강완규, 구동우, 김은선, 박선영(가야금), 박선영(해금), 박주홍, 엄윤미, 이지연, 장진엽,

조영경, 홍정아

 

삼도 사물놀이

 

삼도 사물놀이는 사물놀이의 대표적인 곡명이기도 하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타악 장르를 표현하는 단어이다. 영·호남 중부지방의 완성도가 높은 가락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짝쇠는 사물놀이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연주 : 유동식, 금성현, 김순례, 김영미, 윤현례, 이상령, 최미자, 최숙경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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