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소년수련관이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학교법인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에서 수탁 운영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은 여성가족부가 주최한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공연, 경연, 전시, 놀이 체험 등 문화활동의 장 제공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 감성 증진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청소년정책사업으로 16개 시·도, 110개 시·군·구에서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어울림마당 공모전은 활동의 차별성 및 독창성, 홍보 등을 통한 참여 활성화 및 사업인지도 확산 노력에 중점을 두어 심사가 이뤄진다.

올해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한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온라인·디지털문화와 친숙한 청소년 세대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창의적인 문화 콘텐츠 기획과 청소년 주도적 참여 활성화, 체계적인 안전관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 8회기로 운영된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온·통·충·청-온라인으로 통하는 충청남도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e스포츠대회, 동아리 온라인 댄스경연, 라이브커머스 셀러마켓, 게더타운을 활용한 메타버스체험, 랜선 과학실험 등 창의적인 콘텐츠를 온라인 플랫폼으로 옮겨 청소년들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운영기관 최초로 청소년어울림마당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충남 15개 시·군 청소년시설 자료와 청소년을 위한 문화자원 안내, 청소년 동아리 활동 소식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해 청소년들에게 온라인 문화활동의 장을 제공했다.

곽원태 천안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애써주신 지도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배영호 관장은 “다양한 문화활동 활성화로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어우러지는 활동의 장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기본법 및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에 대한 활동지원, 복지지원, 보호 등 통합적 서비스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전인적 성장 지원을 위해 천안시가 설치하고 학교법인 호서대학교가 위탁운영 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이 보도자료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지원을 받아 배포됐다.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개요

재단법인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청소년 활동 지원, 상담, 보호, 긴급 구조 등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을 건전하게 육성하고자 정부가 설립한 청소년 전문 기관이다.

언론연락처: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 활동진흥센터 활동혁신팀 윤현지 팀원 041-562-9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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