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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록 노원구청장, 현장 속으로! 거침없는 민생 행보에 주목

- 지난 7월부터 지역 내 85개 사회복지시설, 246개 경로당, 19개 동 간담회 등

민생현장 방문 대장정 돌입

- 주민의견청취, 생활불편사항 해소함과 동시에 주민밀착형 혁신정책으로 이어져

- 현장에서 답을 찾는 구민과의 소통행정 이어나갈 것

 

오승록 서울 노원구청장이 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민생현장 방문을 재개하며 현장 중심 행정에 나서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 경로당 순회모습

이번 민생탐방은 주민들의 삶의 현장을 찾아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겠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7월부터 시작된 현장방문은 85곳의 사회복지시설부터다. 2년 전 방문에서 현장을 다시 찾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하지만 14개 복지시설까지 순회했을 때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가 강화돼 민생방문을 잠시 보류했다. 단계적 일상회복 방침에 따라 현장 행정의 제약이 완화되자마자 오 구청장의 첫 발걸음은 민생현장을 향했다. 올 11월까지 75개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마쳤다.

 

9월부터는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을 만났다.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이나 인터넷 등 정보화 기기 사용이 어려워 현장에서 직접 만나 목소리를 듣고 대화를 나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 때문이다. 현재까지 86곳의 경로당 방문을 순회했다. 이 때 수렴한 건의사항들은 구청장이 직접 주재하는 보고회를 통해 완료될 때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오는 25일부터는 19개 동 지역현안 간담회에 돌입한다. 동별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지역현안 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동네 곳곳에 숨어 있는 주민 불편사항, 지역 발전 아이디어를 수렴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각 동별로 주민자치위원, 통반장, 일반주민 등 약 300여명 이상을 만나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마주하게 된다.

 

오 구청장의 민생현장 방문은 지역에서는 낯선 일이 아니다. 평소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오 구청장은 2018년 취임 직후부터 언제나 현장에서 주민을 직접 만나는 것을 1순위로 챙겨왔다.

 

특히 2019년 지역 내 246개 경로당, 65개 사회복지시설에 이어 관내 학교 및 어린이집으로 이어진 현장순회는 ‘민생 대장정’으로 불릴 만큼 주목 받은 바 있다. 민생현장은 한 번의 만남으로 끝나지 않는다. 현장에서 나온 다양한 제안, 민원 사항은 빠짐없이 구청 소관 부서의 검토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추진 과정을 직접 챙겼다.

 

민생탐방의 성과 또한 만만치 않다. 교회 신축으로 촉발된 조망권 피해민원을 알게 된 구가 직접 중재에 나서 지역 갈등을 해소한 사례, 일상 업무의 보고체계에서는 구청장이 알기 어려운 복지현장 종사자 처우개선 사례 등 구정 일선 현장마다 주민의 입장과 구청장의 해결 의지가 만나는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민선7기 노원구에서 호평을 받은 ‘야간 무더위 쉼터’, ‘명절 반려견 돌봄 서비스’, ‘힐링 냉장고’ 등 사업이 현장 중심의 지역밀착형 사업인 점도 오 구청장의 평소 소신을 반영한 결과라는 평가다.

 

오는 11월 25일 공릉2동을 시작으로 12월 2일 상계10동까지 이어질 ‘2021 동 지역현안 간담회’는 각 지역 주민들이 모이기 쉬운 장소에서 개최되고, 수어통역사가 동행하는 등 다양한 계층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그간 코로나19로 민생탐방이 중단되면서 주민과의 만남에 갈증이 쌓여 있었다”며 “민생행정의 첫 걸음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인 만큼 더욱 경청하고 꼼꼼하게 소통하며 실천하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문의 자치안전과 (☎ 02-2116-3131)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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