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14일(목) 오후 8시 그랜드조선 부산에서 '비전의 밤' 시상식이 진행됐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상 수상작에는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 가 선정됐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상 수상작에는 박강 감독의 '세이레'가     부산시네필상 수상작에는 자오량 감독의 '아임 쏘 쏘리'가 CGK촬영상 수상작에는 '초록밤'의 추경엽 촬영감독이 수상했다.

한국영화감독조합 메가박스상에는 오성호 감독의 '그 겨울, 나는'과 김미영 감독의 '절해고도'가 선정됐다.

크리틱b상 수상작으로는 박송열 감독의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가 선정됐으며 CGV아트하우스상 수상작에는  윤서진 감독의 '초록밤'이 KBS독립영화상 수상작에는 박송열 감독의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춥고'가 수상했다.

왓챠상 수상작에는 오성호 감독의 '그 겨울, 나는', 김세인 감독의 '같은 속옷을 입는 두 여자'이 선정 되었으며 시민평론가상 수상작에는 윤서진 감독의 '초록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재덕  hongre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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