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가리는 들녘이나 도시의 공터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식물이며 여러해살이 덩굴 식물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줄기는 3m까지 자라며 들판이나 풀밭에서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어린순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잎과 줄기 뿌리 열매는 약용으로 사용한다.

박주가리 꽃말은 "먼 여행"이라고 하는데 박주가리 씨앗이 바람에 멀리까지 여행한다고 하여 꽃말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글, 사진: 김선식 사진작가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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