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22일 열리는 BIAF2021의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으로 전효성, 황현성이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BIAF2021 코코믹스 음악상 심사위원 가수 겸 배우 전효성, 노브레인 드러머/가수 Dolly 황현성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은 그룹 시크릿의 리더로 데뷔, ‘굿나잇 키스’, ‘나를 찾아줘’ 등의 곡으로 특유의 음악적 성과를 인정받으며 솔로가수로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OCN<처용>, SBS<원티드>, TVN<메모리스트> 등, 다수의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선보이기도 한 전효성은 MBC ‘꿈꾸는 라디오’의 DJ를 맡아 친근한 진행으로 라디오 신인상을 받았다..

특히, 전효성은 2012년 시크릿 멤버들과 함께 BIAF 홍보대사로 활약하기도 했다.

황현성은 록밴드 노브레인의 드러머로 잘 알려져 있으며, TV 애니메이션, 게임,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자신만의 음악을 들려줘 왔다.

. 2017년부터는 ‘달리 DOLLY’라는 이름의 가수로도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구름빵>, <Arpiel>, <리틀스톤즈>, <묘아> 등의 다양한 애니메이션의 음악을 맡은 황현성의 경험은 코코믹스 음악상의 수상작을 기대하게 한다.

다채로운 재능을 가진 두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BIAF 코코믹스 음악상은 콘텐츠 기업 코코믹스의 후원으로 올해 작품 중 가장 음악성이 뛰어난 작품을 선정하는 상이다.

국제경쟁 단편∙VR선정작과 홍보대사, 음악심사위원 발표까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는 BIAF2021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박병우 기자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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