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이 롯데백화점 동탄점 3층에 셀프 포토스튜디오 ‘더셀피룸’ 1호점을 2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롯데백화점 동탄점에 오픈한 더셀피룸

‘더셀피룸’은 독립된 스튜디오 공간에서 컬러와 흑백 셀프 사진 촬영이 가능한 ‘스위트(suite)’, 다양한 레이아웃을 활용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토 키오스크 ‘미니(mini)’와 전문 포토그래퍼가 프로필 촬영을 하는 ‘마스터(master)’ 로 구성됐다.

특히 ‘미니(mini)’는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템플릿 선택이 가능하며, 컷 별 촬영 모습이 녹화된 움짤 영상 다운로드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촬영 외에도 인화된 사진을 장식하고 꾸밀 수 있는 마그넷, 일러스트 엽서, 스티커, 마스킹 테이프 등 총 5종의 브랜드 굿즈도 해당 공간에서 함께 판매된다.

한국후지필름은 더셀피룸 1호점 오픈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스위트(suite)’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인원 추가를 무료로 제공하며, ‘스위트(suite)’, ‘마스터(master)’ 촬영 고객 대상 선착순으로 더셀피룸 굿즈팩을 증정한다. 또한 미니(mini) 네 컷 포토 촬영 시, 1+1혜택을 제공한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더셀피룸은 단순히 제품이 아닌 특별한 경험을 소비하는 MZ 세대에 맞춤화된 서비스”라며, “인물 사진에 최적화된 독립된 촬영 공간에서 가장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해 자유롭게 촬영해 보시고, 행복한 추억들을 기록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변준섭 기자  amiza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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