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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있는 사진 강좌] 구도가 기본이 되어야 한다.

사진은 한 장으로 촬영자의 Message가 표현되어야 한다.

문학작품은 스토리가 전개 되어가는 과정에서 작가가 의도한 대로의 내용을

표현하지만 사진은 한 장으로 상황을 표현하여야 하므로 문학작품보다 더 깊이

있는 Message를 주어야 한다는 점을 필자는 원고를 쓸 때마다 항상 강조 하는 내용이다.

 

일개월전 어느 자리에서 사진에 관한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한분이 자기는

인물 촬영을 할 때 인물을 중앙에 위치하여야 한다는 주장을 하는 분이 있었다.

물론 틀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어느 상황에서 촬영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

중요하다.

 

인물의 독사진을 촬영할 때를 예로 보자.

시선이 카메라를 향한 상황에서는 중앙에 위치하는 것이 좋을수도 있지만 본인의 좌측이나 우측으로 시선을 돌려서 본다면 시선의 전방 쪽의 공간을 더 여유있게 두고 촬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다른 상황을 보자. 비행기가 지상에서 이륙하는 순간의 상황 촬영이라면 비행기를

기준으로 볼 때 지상보다는 하늘의 공간을 3분의2 이상 더 많이 두어야 할 것이다.

진행방향에 여유를 두어야 한다는 의미다.

반대로 수중으로 잠수를 하는 해녀를 촬영하는 상황이라면 지상보다는 바다 속의

공간을 지상보다 3분의 2이상 더 보이게 촬영을 하여야 할 것이다.

 

자료 사진을 보자.

구도 1
구도 2

 

 

1번과 2번의 자료를 보자.

인물이 카메라를 보는 촬영이라면 중앙이 좋을수 있으나 정면을 보는 사진촬영의 상황에서도 인물의 뒤에 위치한 보조 자료가 어떻게 위치하였느냐에 따라 달라 질수도 있다. 1번 자료는 정면이 아닌 좌측을 보고 있는 상황이다.

시선의 전방이 조금은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2번 자료를 보면 느낄 것이다.

1번 자료의 인물 앞으로 잠자리가 날아가는 상황과 2번 자료의 인물 앞으로 잠자리가 날아가는 상황이라면 2번 자료가 안정감이 있는 구도가 될 것이다.

 

 

 

구도의 말을 할 때마다 황금분할구도를 논하게 되는데 이점은 모든

사진이 많은 구도법에 활용할 경우가 많지만 많이 이용 할 수 있는 것은

황금분할구도가 이해하기 쉽고 많이 적용 할 수 있기에 자주 논하게 된다.

자료화면은 가로화면을 가로와 세로를 3등분한 것이며 세로의 상황에서도 3등분하여 만나는 지점을 A. B. C. D로 정하여 주재(主材)와 부재(副材)를 위치 할 때 안정감이 있는 사진이 되기 때문이다.

 

황금분할

 

물론 1번 자료가 무조건 잘못되었다고 보기에는 편견이 있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을 수 있으나 하나하나가 섬세한 촬영으로 이어지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제는 보이는 대로 촬영하면 된다는 생각에서 차원있는 촬영이 되려면 어떻게

찍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촬영을 한다면 수준있는 내용이 될 것이다.

 

 

사진작가 박영기

영상스토리 대표.

* 전 digitalphotonews 발행인.

* 한국프로사진협회 Pro-Portrait에

“비디오 강좌”2012년부터 현재까지 연재중.

* 한국사진뉴스에 ‘느낌있는 사진강좌“ 연재중.

* 3D 입체사진 강좌중.

e-mail. youpropyg@naver.com

핸드폰. 010-8315-7337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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