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최윤남)는 2월19일부터 3월2일까지 총 12일간의 일정으로 제26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하고, ‘서울특별시 노원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0건의 조례안과 ‘노원구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등 5건의 기타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임시회 첫날인 19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월 20일부터 3월 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를 하고 3월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마치게 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노원구 교육정책 방향에 대한 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연장의 건 △서울특별시 노원구 재난관리기금 운용·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노원구새마을장학금지급조례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필수노동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기부문화 활성화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청년 기본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청년 멘토링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조례안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2021년도 제1차 수시분 구유재산 관리계획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도시재생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저소득주민 국민건강 보험료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노원구 노원천문우주과학관 운영 조례안 △상계재활용센터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 △녹색장터 되살림매장 2호점 운영사무 민간위탁에 관한 동의안으로 총(위원회 제안 1건, 의원 발의 6건, 구청장 제출 8건) 15건이 접수되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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