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8일 캐논의 야심작 오디마크3가 출시한후 상단액정 빛샘현상으로 노출이 변하는 제품하자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소비자들의 불만에 대해 묵묵부답이었던 캐논은 제품불량에 대해 보강작업이라는 눈가리기식 대책으로 소비자들을 기만하고있다.

400만원이 넘는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은 캐논의 소비자 기만에 대해 소비자보호원에 고발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만을 표하고 있다.

특히 4월 26일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소비자들의 1인시위가 있었다.
1인시위를 했던 박성진씨는(안산거주, 회사원) 28일 오전 오디마크3의 상단액정을 테잎으로 막는 퍼포너스를 통해 캐논의 눈가리기 서비스방식을 풍자하였다.

그 후 전시장내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였고, 캐논측의 방해로 코엑스 외부로 나가 계속 1인시위를 진행하였다.

국내 최대 DSLR커뮤니티 사이트의 회원인(체리쥬스) 박성진씨는 캐논의 소비자 기만식 서비스정책에 항의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완성된 제품을 사용할 소비자의 권리를 지켜나가겠다고 하였다.

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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