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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협회보 지령 2000호 맞는다…1964년 창간후 56년만에 결실
기자협회보 창간호 (제공 한국기자협회)© 뉴스1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국기자협회(회장 김동훈)는 기자협회보 지령 2000호를 맞아 오는 23일 오후 5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념식을 개최한다. 지령 2000호는 1964년 11월10일 창간한 이후 56년만이다.

기자협회보는 일선 기자 200여 명이 1964년 11월 서울시내 신문회관에 모여 '스스로의 자질 향상과 권익 옹호'의 기치로 창간했으며 한국 언론사의 물줄기를 증언해왔다.

사설에 해당하는 '우리의 주장'은 1969년 10월3일 지령 100호의 머릿기사로 처음 나왔다. 제목은 '기협회보는 일선기자의 거울이다-지령 백호를 기록하는 우리의 자세'였다.

이후 군사정권의 폐간 조치를 1975년과 1980년에 두 차례나 겪었지만 한국언론의 감시자이자 기록자 역할을 묵묵히 해왔다.

역사적인 1000호는 1999년 5월10일 발행됐다. 김대중 당시 대통령이 1000호 기념으로 기자협회 임원단 19명을 면담한 내용과 서면인터뷰 기사가 실렸다.

기자협회보는 2005년 8월17일 지령 1296호에서 15년 뒤인 2020년 기자의 모습을 예측하기도 했다. 해당 기사에는 통일 대한민국의 언론사에 근무하는 부부 기자가 통일 비용 횡령 제보를 받고서 사실확인을 하는 과정을 담았다.

기자협회보의 판형은 창간 당시 대판이었으나 이후 세로짜기, 4면을 발행했으며 1968년 월간에서 주간으로 변경돼 현재에 이르고 있다.

현재 기자협회보는 기자의 자질향상, 보도자유, 언론비평, 대안 제시와 함께 언론개혁을 선도하고 냉철한 비판과 저널리즘 발전 방안을 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국기자협회 로고© 뉴스1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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