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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식 사진작가] 새호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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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식 사진작가] 새호리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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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식 사진작가] 새호리개 |
- 매과의 맹금류로 통과철새로 알려져 있었으나 1981년 국내에서 번식이 확인된 이후 텃새로도 구분한다. 유라시아 · 아프리카에 널리 분포하는 흔한 맹금류지만 국내에서는 희귀하다. 전국에 분포하며 산림, 도심 부근의 숲, 농경지 등지에 산다. 산림 훼손에 따른 서식지 감소가 주된 위협 요인이다. 전체적으로 매와 닮았으나 배 아랫부분이 적갈색을 띠어 다른 맹금류와 구별된다. 번식기는 5~8월이며 까치 · 큰부리까마귀 등이 사용하던 둥지를 이용해 번식한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새호리기(새홀리기) [Eurasian hobby] - 도심에서도 만날 수 있는 맹금류 (한국의 멸종위기 야생생물, 권영수, 이주희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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