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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AN리뷰] 인도네시아산 웰메이드 호러영화, '임페티고어'

CJ ENM이 공동제작한 작품 임페티고어는 인도네시아 장르영화의 특징이 잘 살아있는 날 것 같은 매력이 살아있는 작품이다.

 

올해 심사위원 자격으로도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를 찾은 조코 안와르 감독의 '임페티고어'는 인도네시아의 으스스한 귀신 이야기부터 막장 드라마 같은 출생의 비밀 등 호러 영화들의 다양한 소재들을 잘 버무린 영화다. 

인도네시아의 조코 안와르 감독의 '임페티고어' *사진제공: BIFAN

'임페티고어'는 자신을 낳아준 부모의 얼굴도 모른 채 바쁘게 살아가는 마야가 어느날 자신의 고향에 부모님의 저택을 상속 받게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친구 디니와 함께한 고향에서 죽음의 위시를 맞아하고 만다. 과연 고향을 오랫동안 괴롭혀온 저주는 무엇일까...

 

영화에서 가장 뛰어난 점은 영화내내 긴장감을 놓칠 수 없게 하는 감독의 연출력이다. 관객들은 언제 튀어나올지 모르는 그 무언가 때문에 보낸 내내 긴장하고 보게 된다. 긴장이 되는 장면보다 긴장을 풀고 있을때 관객을 놀라게하는 능력이 있다.

 

조코 안와르 감독은 자신만의 방식으로 공포영화의 정통을 잘 지켜나가면서 가장 본질인 무서움이 살아있는 웰메이드 공포영화를 완성해 냈다.

 

김영진 기자  dorolo@naver.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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