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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학교들에 코벤져스(코로나19+어벤져스)가 뜬다

- 코로나19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 연계, 관내 70개교 300여명의 방역 인력 지원

- 추가적으로 긴급돌봄교실을 위해 35개 초교에 총 5천2백만원 예산 지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지역 내 학교의 코로나19 방역을 담당할 ‘코벤져스’ 인력 300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코로나로부터 노원구의 아동‧청소년들을 지킨다는 의미로 영화 어벤져스 이름을 딴 ‘코(로나)벤져스’는 관내의 초·중·고·특수학교 70개교를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연말까지 지원한다.

 

코벤져스 인력은 빠듯한 학사 일정 속에 방역 실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투입된다.

 

300여명의 코벤져스는 희망일자리 사업으로 선발된 노원구 주민들로 이루어졌다. 사전에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총 96개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희망학교 70개교를 선정했다. 희망 학교에는 11월 말까지 1일 4시간씩 방역인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된 인력은 등교시간 체온체크, 교실책상 소독, 손소독제 배치·안내 등 학교 방역에 필요한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구는 초등학교에 긴급 돌봄교실을 위한 예산도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긴급돌봄교실은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기본적인 운영 인력뿐만 아니라 온라인 수업으로 인한 원격 학습 도우미 등 많은 인적, 물적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예산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35개교에 150만원씩 총 5200만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한편 노원구는 코로나19가 빠르게 전파되던 지난 3월 마스크가 부족한 상황에서 감염에 취약한 주민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이루어진 ‘면마스크 의병단’을 만들어 3만3000여개의 마스크를 제작하여 배부한 바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우리마을 코벤져스’ 사업은 학교 아동‧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사업”이라면서 “영화 속 이야기처럼 주민들의 일손과 구의 재정적 지원이 힘을 합쳐 우리 아이들을 코로나로부터 지켜내기를 기대 한다”고 밝혔다.

 

 

문 의 : 교육지원과(☎02-2116-3190)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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