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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식 사진작가] 족두리풀
[김선식 사진작가] 족두리풀
[김선식 사진작가] 족두리풀

족두리 풀
슬픈 전설을 간직하고 있는 족두리풀

옛날 경기도 포천 지방에 아주 예쁜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꽃처럼 아름다워서 꽃 아가씨 라고 불렸는데 꽃 아가씨는 산나물을 캐고 꽃나무를 심으며 생활하다 궁녀로 뽑혔다.

궁궐에서 생활하던 중 중국으로 팔려가고 말았다.  결국 중국 땅에서 들판에 굴러다니는 풀처럼 살다 죽고 그러는 동안 그녀의 어머니도 세상을 떠났다.

두 모녀가 죽은 뒤 그 집 뒷마당에 풀들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그 풀에 핀 꽃은 여자가 시집갈 때 쓰는 족두리처럼 생겼으며 이 이야기가 널리 퍼지자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왔으며 사람들은 그 꽃이 꽃 아가씨의 한이 맺힌 꽃이라고 하여 그 풀을 족두리풀이라 불렀다고 한다.


4월 중순부터 경기도 인근 야산에 가면 예쁜 족두리풀을 만날 수 있다

 

글,사진 김선식 사진작가  이메일: 21sunsik@hanmail.ne

한국사진뉴스  siss4779@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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