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일반뉴스 전국
강경화 "韓방역 국제적 호평, 외교자산으로 전환해야"
강경화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2020.5.5/뉴스1


(서울=뉴스1) 민선희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다자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갖고, 한국의 모범적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호적 평가를 외교적 자산으로 전환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이날 코로나19는 몇몇 국가의 일방적 노력만으로 해결될 수 없는 만큼, 국제기구 등을 통한 다자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강 장관은 우리의 경험과 강점을 반영한 코로나 다자협력외교를 능동적으로 추진해달라며 특히 이달 중 유엔, 국제보건기구(WHO), 유네스코에서 우리 주도로 출범할 예정인 보건안보 관련 우호그룹들이 행동지향적인 국제 공조를 선도할 효과적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유엔대사, 주제네바대사, 주OECD대사, 주오스트리아겸주빈대사, 주유네스코대사 등 국제기구 소재지 공관장 5명과 외교부 다자업무 관련 실·국장, 코로나19 신국제협력 T/F 직원 등이 참석했다.

공관장들은 국제기구들의 코로나19 관련 대응조치와 회원국 간 논의 동향,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우리의 기여를 확대하기 위한 다자외교 수행계획 등을 보고했다.

이들은 우리의 모범적인 코로나 대응이 다자무대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향후 우리의 역할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밝혔다. 이어 국익을 증진하고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할 수 있도록 K-방역 협력과 보건안보 논의 참여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외교부는 "코로나19 모범 대응국으로 평가받는 우리나라가 유엔 등 주요 다자무대에서 우리의 경험을 더욱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전세계적 코로나 대응에 기여해나갈 수 있는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한국사진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