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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여자)아이들 출연, 재치있는 입담과 완벽 군무 선보이며 예능감 폭발
'제 34회 골든디스크어워즈' 베스트퍼포먼스상 수상에 이어 '2020 가온차트 뮤직어워즈' 올해의 월드루키상 수상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며 시청자들을 즐겁게 했다.
 
지난 11일 토요일 JTBC 예능 '아는 형님'의 취업 상담실 코너에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수진, 우기, 슈화가 출연해 멤버들은 장성규의 이름을 부르면서 등장해 처음부터 폭소를 안겨 주었다.   
 
또한 그들과 친하다 주장하는 장성규를 향해서 멤버 슈화는 (그냥) "키 큰 사람", 수진은 "대화를 해 본게 처음이다"라고 폭로해서 장성규를 당황케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형님’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해 웃음을 안겨준 (여자)아이들/ *사진제공=JTBC
 
곧이어 이들이 어떤 예능에 나가야 좋을지 상담 받으러 왔다며 본격적인 토크를 시작했다. 
 
멤버 수진은 "말을 잘 하지 못하는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나 '나 혼자 산다'에 나가고 싶다"는 고백에 신동은 "혹시 지금 혼자 사냐"고 물었고 "아니다"라고 수진이 답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어서 "부끄러움 많은 수진의 재밌는 모습을 본 적이 있느냐"고 묻자 슈화는 "한국어를 할 때"라 답했고, 우기는 "수진 언니가 별명이 있는데 (여자)아이들의 숨겨진 외국인이다. 한국인인데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것 같다"라 답해 유쾌한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에 출연하고 싶다는 슈화는 "'아는 형님'에서 좋아하는 멤버가 있냐"는 질문에 "없다. 아직 입덕하지 않았다"고 답해 또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이어 (여자)아이들은 취업 상담실 멤버와의 댄스 대결에서 슈퍼주니어, 트와이스의 노래에 맞춰 랜덤 댄스를 선보이며 주체할 수 없는 끼를 선보이며 점수를 획득했다. 
 
마지막 3점이 걸린 대결에서는 (여자)아이들 데뷔곡 'LATATA'에 맞춰서 완벽한 군무를 선보이면서 승리를 차지했다.

박병우 기자  i2dah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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