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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연극협회] 체홉 단편과의 만남

지난 12월 21일 노원연극협회(회장 김도형)는 안톤 체홉의 단편소설을 희곡화한 ‘약사의 아내’ ‘불행’ 그리고 단막희곡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곰’을 상계예술마당에서 < 체홉 단편과의 만남 > 이라는 타이틀로 낭독공연 무대를 펼쳤다.

연출 손규홍 안톤체홉을 생각하며
안톤 체홉의 단편소설 출연진

 

 

약사의 아내, 불행, 곰은 체홉의 초,중기의 작가 특유의 유머감각이 잘 반영된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극에 등장하는 여인들은 모두 욕망을 억제하고 자신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결국 욕망을 버릴수가 없다. 겉보기에 쾌활한 듯 보이지만 실제로는 슬픈 다양한 종류의 이야기들을 담고 있다. 인생의 단면을 세부적으로 묘사하고 주위에서 볼 수 있는 인간소통의 부재와 상호 소외의 모습에 대해 현실을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오늘날의 관객에게 사유의 유머를 던지고 있다.

노원연극협회(김도형 회장)출연진과 관객이 함께 기념촬영  2019.12.21 상계예술마당에서

< 체홉 단편과의 만남 >은 연출 손규홍, 출연 김도형 노원연극협회 회장을 비롯한 강승민, 이형주, 이은정, 이선영, 김혜진 등 노원연극협회 회원들이며, 사진협찬 사)한국프로사진협회, 그리고 노원구청, 노원예총 후원으로 성료되었다.

 

나영균 기자  siss4779@nate.com

<저작권자 © 한국사진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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